채선당, ‘자연, 건강, 맛’ 핵심 가치 담은 새로운 CI 공개

머니투데이

강동완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채선당(대표 김익수, www.chaesundang.co.kr) 은 19일 새로운 CI를 공개하고 1등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채선당의 새 CI는 자연의 신선함과 기업정신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그린 컬러의 심볼은 정직한 자연을, 이파리는 자연으로부터 얻은 건강을, 기울어진 네모는 맛의 즐거움을 상징한다.

또한 레드 컬러의 워드마크는 ‘정직’과 ‘혁신’이라는 기업철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내 준다.

이는 채선당의 핵심 가치라 할 수 있는 ‘자연’, ‘건강’, ‘맛’을 한눈에 보여주는 디자인이며, ‘건강한 맛, 즐거운 이야기’라는 ㈜채선당의 고객 공유 가치도 잘 반영되었다.

새로운 CI는 지난 11월 말 ㈜다영에프앤비에서 ㈜채선당으로 사명을 변경함에 따라 실시된 CI 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이진성씨의 디자인이다.

대상의 영예와 600만원의 상금을 받은 이진성씨는 “제가 디자인한 CI가 ㈜채선당의 새로운 기업 이미지를 대표 한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밖에도 최우수상(1점) 에 권영수씨, 우수상(3점)에 이진호, 고창락, 황수화씨의 작품이 선정되었고, 최우수상에는 250만원, 우수상에는 50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졌다. 한편 이번 채선당 CI 디자인 공모전에는 350여 편의 디자인이 출품되었으며, 출품작 중 총 5개의 우수 작품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채선당 경영지원본부 염태선이사는 ”우수한 CI 디자인 작품 중에 채선당이 가진 기업 가치와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이미지를 가장 잘 표현 해낸 디자인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며, “새로운 CI와 함께 그 동안 준비해온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1등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