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박지원 의원, "이 대통령 부동산실명제법 위반"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박지원 의원, "이 대통령 부동산실명제법 위반"

머니투데이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1.11.22 14:55
  • 글자크기조절
(목포=뉴스1) 김현수 기자 = 박지원 의원(민주당ㆍ법사위 소속)은 22일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문제와 관련, "대통령은 부동산실명제법위반, 대통령실은 업무상 배임"이라며 "인정할것은 인정하고 책임질 사람은 책임져야 된다"고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 법사위의 법무부 현안질의와 관련해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대통령이 아들을 시켰고, 아들은 재산이 없어 어머니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받았다고 하는데 부자간에 인정상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된다"면서 "하지만대통령이 그렇게 하면 부동산실명제법 위반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박 의원은 또 "대통령의 아들은 감정평가액 17억3212만원 짜리를11억2000만원에 구입했고, 정부 예산을 사용하는 청와대 경호처는 25억1481만원 짜리를 42억8000만원에 샀는데 이것은 어떻께 설명할 것인가"라고 물었다.

박 의원실 관계자는 권재진 법무부장관이 "정치적 고려나 어떤 영향도 없이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답변했다고 전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노후 위해 부동산?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