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멀티방 서울국제공연예술제 제휴 ‘공연&파티’

프리미엄 ‘스마일멀티방’이 올해로 11회를 맞은 서울국제공연예술제 와 제휴를 통해 공연과 파티가 연결된 한 단계 진화된 문화마케팅을 선보인다.

스마일멀티방(www.smilebang.com)은 오는 28일부터 10월31일까지 한국, 독일, 프랑스, 일본 등 8개국 37개팀들이 참여하여 무용, 연극, 복합극 등 다양한 37개의 공연이 펼쳐지는 서울국제공연예술제와 제휴를 맺고 파티와 전쟁, 축제와 전쟁의 아이러니극 <홀리 이노센트>의 예매자 들 중 신청 사연을 선정해 이벤트용품, 케익, 꽃바구니 증정은 물론 단체 파티를 3시간 동안 진행할 수 있는 스마일멀티방 파티패키지를 3개팀에게 제공 한다.


참여방법은 오는 30일까지 서울국제공연예술제(www.spaf.or.kr)에서 ‘홀리 이노센트 : 기이한 파티 (The Holy Innocents)’를 예매 한 후 무료파티를 진행하려는 사연들을 게시판에 올리면 되며 신청자들 중 사연을 선정해 10월 1일 홈페이지에서 당첨자를 발표한다.

스마일멀티방과 제휴마케팅을 진행하는 서울국제공연예술제는 올해 11회째로 8개국 37개단체에서 참여해 무용13편, 연극12편, 복합장르 12편 등 37편이 공연되는 국내의 대표적인 공연예술제로 자리잡았다.

이번에 진행되는 제휴마케팅은 국내에서는 접하기 힘든 남미연극으로 콜롬비아 연극 [홀리 이노센트 : 기이한 파티]는 비주얼 아티스트 '마파 극단'이 화려한 색채로 풀어냈다.


관객들이 라틴 아메리카에서 매년 12월 28일에 치르는 종교 기념일인 무고한 순교자의 날(The day of the Holy Innocents)’에 초대받게 된다.

파티와 전쟁, 축제와 전쟁의 아이러니가 한판 벌어지며 그곳에 남은 것이라곤 전기 채찍과 마림바에서 흘러나오는 음악뿐이다. 이것은 아는 사람에겐 축제이고, 모르는 사람에겐 학살일 수 있다.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남미의 에너지를 지닌 안무가 콘스탄자 마크라스의 [메갈로폴리스]는 무용과 음악, 다국적 언어와 영상으로 리드미컬한 연극적 어휘를 형상화한 작품이다. 한국은 물론 다양한 인종으로 구성된 뛰어난 댄서들의 파워풀 하고 강렬한 무대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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