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신당10구역 등 뉴타운·재개발 4곳 공공관리 돌입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신당10구역 등 뉴타운·재개발 4곳 공공관리 돌입

머니투데이
  • 민동훈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1.08.01 11:15
  • 글자크기조절
서울 중화동과 수색동 등 뉴타운·재개발구역 4곳이 공공관리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중화뉴타운 존치1구역과 수색뉴타운 존치1구역, 오류3단독주택 재건축구역, 신당10재개발구역에 대해 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한 공공관리제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이들 4개 정비구역에 대한 공공관리 비용으로 4억300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지난 3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11개 자치구, 19개 구역에 대해 18억8000만원을 지원했다.

공공관리제도는 그간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민 갈등과 각종 비리 예방을 위해 자치구청장이 공공관리자로서 사업과정에 참여하는 제도다. 공공관리제 시행 비용은 추진위 구성시 소요되는 비용 중 70% 범위 내에서 자치구의 재정력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평균 60% 정도를 지원하고 있다.

공공관리 비용은 공개경쟁입찰방식의 지원용역업체 선정과 주민설명회 개최, 주민선거를 통한 추진위원장·감사 선출, 선거 부정행위단속, 주민 과반수의 동의서 징구 등 추진위 구성절차를 진행하는데 사용된다.


임계호 서울시 주택본부 주거재생기획관은 "공공관리제는 정비사업을 투명하게 시행해 주민갈등을 해소하고 사업기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며 "공공관리제가 착실히 뿌리를 내리고 있다"고 자평했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지금 사두면 올라요"…증권가 '콕' 집은 종목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