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현대엠코 조위건 사장 돌연 사의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현대엠코 조위건 사장 돌연 사의

머니투데이
  • 이군호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1.04.14 09:11
  • 글자크기조절
현대자동차그룹의 현대건설 인수전을 승리로 이끈 현대엠코 조위건 사장(사진)이 일신상의 사유로 돌연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위건 현대엠코 사장
↑조위건 현대엠코 사장

14일 현대엠코와 현대자동차 (250,500원 ▲4,500 +1.83%)그룹에 따르면 조 사장은 이번 주 초 사의를 표명했다. 조 사장은 현대자그룹의 현대건설 인수 이후 김창희 현대엠코 부회장이 현대건설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단독 대표를 맡아왔다.

이달 초 해외건설 시장을 확대하고 신수종사업을 발굴해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경영 의지를 밝혔고 서울 성수동 뚝섬 110층짜리 '서울숲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착공을 준비해왔다.


조 사장은 현대차 재경본부 출신으로 1999년 기아차 인수를 마무리해 정몽구 회장의 눈에 든 이후 2002년 엠코 설립 때부터 대표를 맡았다.

후임 사장에는 건축본부장인 정수현 부사장과 토목본부장인 이우영 부사장이 거론되고 있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10조 매도폭탄 쏟아낸 외국인....빅컷발 '줍줍 열차' 타볼까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