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건설주 1Q 부진 잊어라"-한화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건설주 1Q 부진 잊어라"-한화

머니투데이
  • 심재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1.03.31 08:47
  • 글자크기조절
한화증권은 31일 건설업종이 1분기에는 부진했지만 2분기에는 호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장 기대치보다 실망스러운 1분기 실적 발표가 변수이긴 하지만 2분기에는 해외수주와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면서 주가도 반등할 것이란 분석이다.


이 증권사 이광수 연구원은 "1분기 건설업종이 부진한 흐름을 보인 데는 해외 요인으로 중동발 정치불안, 국내 요인으로 저축은행 구조조정과 중소형 건설사 워크아웃에 따른 주택시장 위축 가능성 등이 작용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그러나 2분기에는 최근 기자재 가격 상승 우려로 연기됐던 프로젝트가 재발주되고 아시아, 중남미 등의 해외수주가 활발해질 것"이라며 "이런 데 힘입어 건설업황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또 "국내에서도 본격적으로 재개되는 수도권 지역 아파트 분양이 양호한 분양률로 이어져 건설사의 향후 외형 성장과 리스크 감소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최근 주요 대형 건설사 주가는 올해 초 낙폭을 상당히 만회한 상태지만 향후 개선 전망에 비해서는 미진한 편"이라며 "현대건설 (30,950원 ▼200 -0.64%)(목표가11만3000원), GS건설 (19,160원 ▲80 +0.42%)(16만1000원) 등 대형건설사에 대해 비중 확대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노후 위해 부동산?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