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서울시 "어린이집 급식모습 인터넷 공개"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서울시 "어린이집 급식모습 인터넷 공개"

머니투데이
  • 장시복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0.12.12 13:47
  • 글자크기조절
서울시가 어린이집 보육서비스 수준이 여전히 낮다고 보고 영유아 식사 모습을 촬영해 부모에게 매일 공개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올해 아동학대 등 문제점이 발견된 어린이집 566곳에 대해 운영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리고 서울형 어린이집 14곳의 공인을 취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형 어린이집 14곳은 올해 초과보육, 허위등록, 보조금 허위신청, 교사 허위채용 등의 이유로 공인이 취소됐다. 서울형어린이집이 지난해 시행된 이후 공인 취소된 곳은 총 49곳이다.

이처럼 시내 어린이집의 보육 서비스의 질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자 어린이집이 내년 1월부터 영유아들이 식사하는 모습을 촬영해 서울시보육포털사이트에 매일 올리도록 했다. 다만 이는 시의 지침으로 강제력이 없어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기도 하다.

이와 함께 시는 월 1회 이상 부모가 참여하는 '급식 참관제도'를 도입하고 불시 지도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서울형어린이집 공인시설에 대한 평가기관인 '보육서비스 품질관리센터' 설치를 추진키로 했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노후 위해 부동산?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