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자 창업 대출 프로그램 전격 도입

머니투데이

강동완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티바두마리치킨이 예비 창업자의 큰 고민거리인 창업비용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파격적인 자체 대출 프로그램을 전격 도입한다.

티바두마리치킨은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의 활성화와 가맹점 인지도 상승을 목적으로 창업 시 예비 창업자에게 가장 큰 부담으로 다가오는 창업비용을 파격적으로 줄일뿐만 아니라 지역과 상권에 따라 1000만원 ~ 3000만원까지 차등적으로 무이자 창업 대출을 실시해주고 있다.

치킨 한 마리 가격에 두마리를 제공하는 원 플러스 원 (1+1) 시스템으로 불황에 딱 맞는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티바두마리치킨은 단기간에 300호점을 돌파하는 등 불황중에서 성장하고 있는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티바두마리치킨은 10평 규모의 배달 중심의 치킨 체인점 운영으로 중심상권에서 벗어나거나 유동인구가 비교적 적은 소규모 상권 및 동네 상권에서도 큰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경기불황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이 저가형 알뜰 소비 형태로 바뀌면서 품질 면에서는 메이져 치킨 브랜드에 뒤지지 않는 고품질을 유지하면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토록 하여 기존의 치킨 시장에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

티바두마리치킨 유상부 대표는 “현재 정부에서 진행하는 창업지원정책이 큰 성과를 내며 많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지만 아직도 이런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영세한 예비 창업자들이 많다."라며 "어려움을 이겨내고 재기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최소 비용으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더불어 잘 사는 사회에 일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2010년 유망 치킨 프랜차이즈로 각광을 받고 있는 티바두마리치킨은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 교육비를 일체 면제하여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 및 업종 변경자를 대상으로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체인본사에서 매일 3회에 걸쳐 1:1 맞춤 창업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창업문의 1588-6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