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국토부, '에코드라이브' 홍보 본격 나서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국토부, '에코드라이브' 홍보 본격 나서

머니투데이
  • 송충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0.05.05 11:00
  • 글자크기조절

체험교육장·시뮬레이터 설치‥"6.6조 사회 비용 절감"

국토해양부는 '에코 드라이브'(Eco-Drive)를 활성화하기 위해 에코드라이브 체험교육장·가상체험 시뮬레이터 등을 일반에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에코드라이브란 △시속 60~80㎞의 속도 유지 △급출발·급제동 안하기 △공회전 방지 △적정 타이어 공기압 유지 등을 지키며 경제적으로 운전하는 것을 의미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에코드라이브가 활성화되면 2020년 기준 연간 온실가스 389만톤 감축과 약 6조6000억원의 사회경제적 비용을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국민 생활실천 운동으로 적극 전개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올 하반기부터 버스 터미널과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가상 체험기를 설치하고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이달 중 서울 광화문 KT빌딩 1층 '녹색성장 체험관에 국내 처음으로 에코드라이브 시뮬레이터를 시범 설치할 예정이다.

또 내년부터 전국의 주요 도시 및 간선 도로에서 에코드라이브 시범도로를 운영하고 일반인 운전자를 대상으로 '에코왕 선발 경진대회'를 열 계획이다. 에코드라이브 시범도로는 일정구간에 급발진 등의 운전습관과 연료소모 등을 자동 측정할 수 있는 장비를 설치해 전광판을 통해 측정 결과를 보여주게 된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지금 사두면 올라요"…증권가 '콕' 집은 종목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