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외국인 전화상담 '120' 다산콜센터 통합운영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외국인 전화상담 '120' 다산콜센터 통합운영

머니투데이
  • 서동욱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0.02.23 11:15
  • 글자크기조절

서울시, 외국인 서울생활 편의 위해 5개국어 상담서비스

서울시는 외국인에게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전화상담 서비스를 '120다산콜센터'로 통합해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24일부터는 교통과 관광정보 등 서울생활에 필요한 정보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몽골어 등 5개나라 말로 제공된다.

외국어 상담은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120'번 연결 후 ARS 9번을 누른 뒤 서비스언어를 선택할 수 있다. 심야시간에는 관광안내센터(1330)로 착신 전환돼 24시간 통화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120 다산콜센터의 풍부한 정보와 전문성을 활용해 외국인에게도 수준 높은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공연, 행사, 교통 등 단순 문의에서 세금과 노동·법률문제 등 다양한 상담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앞서 서울시는 25개 자치구별로 독립 운영되던 구청 대표전화(52개)도 '120다산콜센터'로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를 통해 구청 전화번호와 담당부서를 몰라도 120에 전화를 걸면 민원상담과 불편사항을 해결할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10조 매도폭탄 쏟아낸 외국인....빅컷발 '줍줍 열차' 타볼까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