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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진해운, 창립 60주년 기념해 사사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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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진해운, 창립 60주년 기념해 사사 발간

머니투데이
  • 기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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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1.2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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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5,220원 ▲40 +0.77%)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한국해운 60년을 축하하고 한진해운 60년을 기념하는 사사(社史)를 발간했다.

한진해운은 20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최은영 한진해운 회장과 최장현 국토해양부 제2차관, 장광근, 조윤선, 이영애 국회의원, 오거돈 한국해양대 총장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사 편찬 기념식을 열었다.
↑한진해운 60년사사발간을 기념하며 최은영 한진해운 회장(사진 가운데)과 참석자들이 떡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br /> <br /> <div style=
사진 왼쪽부터 김찬진 변호사, 김영민 한진해운 사장, 이영애 의원, 박현규 한국해사문제연구소 이사장, 최장현 국토부 제2차관, 최은영 회장, 장광근 의원, 조윤선 의원, 오거돈 한국해양대 총장, 배순태 흥해 회장,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 />
↑한진해운 60년사사발간을 기념하며 최은영 한진해운 회장(사진 가운데)과 참석자들이 떡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찬진 변호사, 김영민 한진해운 사장, 이영애 의원, 박현규 한국해사문제연구소 이사장, 최장현 국토부 제2차관, 최은영 회장, 장광근 의원, 조윤선 의원, 오거돈 한국해양대 총장, 배순태 흥해 회장,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최 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건국 초창기에는 국민 생존 물자의 운송으로, 한국전쟁기에는 국가 안보의 수호자로서, 수출 한국 시대에는 우리 상품을 세계로 이어주는 교량의 역할을 수행하며 국가 경제 발전과 함께 해 왔다” 면서 "지난 60년의 항적을 나침반으로 삼아 '세계인과 함께 하는 새로운 한진해운 60년'의 역사를 창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진해운은 1949년 25척, 4만 톤의 대한해운공사로 출범해 지난 60년간 우리나라 수출입 화물의 적기 수송과 외화획득을 통해 200여 척의 선대를 보유한 세계 10위권의 글로벌 선사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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