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조한선 이젠 '품절남'

안녕하세요. 스타뉴스 플러스 이지영입니다. 지난 주말, 새해 첫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 꽃미남 배우가 있어서 저희 스타뉴스에서 찾아가 봤는데요. 바로 영화 <늑대의 유혹> 등 많은 영화들을 통해 여성들을 설레게 했던 그 분~!! 조한선 씨입니다. 만인의 연인에서 품절남이 되버린 조한선 씨의 행복한 결혼식 현장, 함께 만나보시죠.




# 만인의 연인에서 품절남이 된 배우 '조한선' 결혼식 현장

지난해 11월 갑작스런 결혼발표와 함께 ‘속도위반’이라며 깜짝 고백을 했던 터프가이 조한선 씨! 그의 마음을 훔친 어여쁜 새신부는 현재 미술 대학원생으로,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는데요. 많은 팬들이 궁금해 하지만 배일에 쌓여 있는 그녀~! 결혼식을 축하해주기 위해 온 하객들을 알고 있을까요?

새신부에 대해서는 조금 잘 모르지만, 진심으로 두 사람의 핑크빛 사랑을 축하해 주기 위해 많은 동료 선후배 연기자들이 모조리 결혼식에 총 출동해 주었는데요.

오늘 하루 주례선생님으로 깜짝 변신한 배우 백윤식씨를 비롯해 사회를 맡은 배우 김수로씨! 그리고 감미로운 축가를 불러줄 가수 왁스까지 축하해주는 많은 동료 분들의 얼굴을 봐서라도 조한선 씨 정말 열심히 잘 사셔야 겠네요. 그럼 여기서 왁스 씨의 감미로운 축가 미리 맛보기로 안 들어 볼 수가 없겠죠?


하지만 행여 라도 실수를 할까봐 인지 첫날밤에 대해 디테일하면서도 친절한 조언을 잊지 않는 일명 ‘친절한 하객들’도 있었죠?

이 외에도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국내에 내로라하는 배우 안성기씨 김선아씨와 김동욱씨까지 많은 하객들이 참석했는데요. 하지만 비단 축하만을 하는 하객은 많지 않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장가를 가는 조한선씨에게 축하와 함께 부러움을 나타내기도 했는데요. 그 중 한 사람이 바로 노총각 배우 최성국씨!

모두모두 그렇게 부러우시면 올 2010년은 ‘연예가 활동’만 할 것이 아니라 천생연분을 찾기 위한 ‘연애 활동’도 해보심이 어떨 런지요?

이렇게 아름다운 아내와 함께 어여쁜 아가를 동시에 얻게 된 2010년 최고의 행운남 배우 조한선 씨! 결혼식에 앞서 포토타임에서 짧은 입맞춤을 보여줘 그녀에 대한 사랑을 한껏 표현했다고 합니다.

올 한해 결혼을 첫 시작으로 영화 개봉과 함께 군 입대까지! 정말 알찬 한해를 보내게 될 배우 조한선 씨! 많은 하객들이 축하해 주는 만큼 딱 오늘처럼만 행복한 결혼생활 보여주길 바라며 두 분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품절남이 돼서도 멋진 미소는 여전하네요. 이렇게 멋진 조한선 씨의 사랑을 듬뿍 받는 새신부가 밉기도 하고 부럽기도 한데요. 아무튼 많은 분들의 축하 속에서 결혼 한 만큼 앞으로도 예쁜 사랑 계속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스타뉴스 플러스,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내일도 이 시간에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