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鄭총리, '세종시 민심잡기' 이번 주말도 '강행군'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鄭총리, '세종시 민심잡기' 이번 주말도 '강행군'

머니투데이
  • 전혜영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9.12.19 09:45
  • 글자크기조절

지난주 이어 '1박2일' 충청行..지역언론·시민단체 등 여론수렴

鄭총리, '세종시 민심잡기' 이번 주말도 '강행군' - 머니투데이
정운찬 국무총리(사진)가 19일 1박2일 일정으로 충청지역을 방문, '세종시 민심잡기' 작업을 가속화 한다.

지난 주말 충청지역에 머물며 현지 여론 설득에 대한 노력을 기울인 정 총리는 이번 주에도 지역 언론을 비롯, 시민단체와 종교계 등을 두루 만나며 빡빡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청주CJB와 대담을 갖고, 오후에 곧바로 청주지역 시민사회단체장과 오찬간담회를 갖는다.

이어 청원으로 이동해 청원 부용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한 후 재래시장인 조치원시장을 방문한다.

이후 연기군 이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저녁에는 대전과학기술인들과 함께 만찬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 총리는 19일에도 사회복지시설 천양원 방문을 포함해 조치원 성결교회, 예산 수덕사 등을 방문해 여론을 수렴한 뒤 상경한다.

정 총리는 최근 충청 지역을 방문할 때 마다 주민들의 계란 세례 등 거친 저항을 받고 있지만 수정안이 발표될 때까지 가급적 주말마다 충청지역을 방문해 직접 민심을 설득해 나갈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개미 '역대급 물타기'도 소용 없어…'5.5만 전자' 반등 관건은?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트럼프노믹스 (上) 트럼프, 당근 아닌 채찍 들었다…한국 경제 '위험' 경고등

이슈패키지

2024 미국 대선
2024 미국 대선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건강코너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미피의 마법우체통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