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만장]아이폰 특집 - 참수혜주는?

오늘 기고만장 기자실에서는 최근 이슈로 부각된 아이폰에 대해 집중 분석하는 특집을 마련했습니다. 기자들이 아이폰을 직접 시연하며 관련주로 주가가 급등한 종목에 대해서도 알아봤습니다.

또 머니투데이 정보미디어부의 송정렬 기자를 전화연결해 아이폰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이통시장에 미치는 영향 등을 알아봤습니다.




*KT (41,800원 ▲100 +0.24%) '아이폰' 1일 발매 개시
- KT '아이폰' 단독출시..예약판매부터 '대박'
- SKT, 예상밖 열풍에 밀려 삼성 '옴니아2' 가격인하
- 내년 출시될 구글 안드로이드폰도 가세..스마트폰 시장 확산전망

*최고 수혜주는 KT
- 이젠 성장주..이동통신 시장 점유율 변화 기대
- 통신주는 성장성없는 배당주..'점유율'이 성장잠재력
- 미국 AT&T가 '아이폰' 효과로 1위 버라이존 맹추격..일본도 소프트뱅크 '약진'
- 현 주가도 연 5% 배당매력..점유율 상승+컨텐츠업체로 변신 성장 기대


*아이폰 수혜주와 피해주에 대한 오해
- 삼성전자 (63,000원 ▼100 -0.16%)는 오히려 수혜주..'아이폰'에 CPU, 낸드플래시 삼성제품 장착
- 삼성은 휴대폰 업체이자 칩생산자..'스마트폰 확산'은 삼성 반도체에 수혜
- '옴니아2' 가격인하는 SKT의 보조금 인상일뿐 삼성전자는 피해없어
- SKT가 피해주..'아이폰 효과' 차단하려면 삼성 '옴니아2' 밀어주는 수밖에 없음

*모바일 결제/뱅킹 폭발적 성장 전망
- 다날 (3,280원 ▲30 +0.92%), SK C&C (154,000원 ▲4,400 +2.94%)가 수혜주
- 모바일결제의(동영상 보여주면서 설명) 보편화..기존의 소액결제가 전부 아님
-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용 콘텐츠 판매 성장 또한 모멘텀
- 미국 버라이존이 AT&T에 맞서 '드로이드폰' 밀어주기..다날 미국 메이저 통신사와 계약, 내년부터 실적성장
- SK C&C, 미국에서 모바일뱅킹시장 진출..스마트폰 확산으로 모바일결제와 더불어 뱅킹도 성장전망

*컨텐츠의 시대 드디어 열린다
- 게임빌 (20,650원 ▼1,000 -4.62%), 컴투스 (38,600원 ▼1,200 -3.02%) 등 모바일게임업체 성장전망
- 게임빌 미국 안드로이드마켓 1위, 애플 앱스토어 8위로 인기
- 아이폰의 독특한 유저인터페이스..모바일 게임족 사로잡고 있음
- 모바일용 각종 게임 등 소프트웨어 시장 성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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