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올해 현금영수증 44.2조 끊었다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올해 현금영수증 44.2조 끊었다

머니투데이
  • 송선옥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9.10.06 10:00
  • 글자크기조절

지난해 민간소비지출 중 66%인 368억원, 신용카드 등 통해 노출

올해 현금영수증 발금액이 8월 현재 44조2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국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업무현황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현금영수증 발급액은 44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간 발급액은 61조원으로 2008년 민간소비지출 558조원 중 66%에 해당하는 368조원이 신용카드, 현금영수증을 통해 노출됐다.

올해 8월 현재 발급건수는 28억9000만건으로 지난해 16억건보다 81% 증가했다. 지난해 7월부터 5000원 미만의 소액결제에 대해서도 현금영수증 발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한편 현금영수증제도는 지난 2005년 세원노출 등의 이유로 세계 최초로 도입됐으며 2005년엔 18조6000억원, 2006년 30조6000억원, 2007년엔 50조5500억원 등을 기록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10조 매도폭탄 쏟아낸 외국인....빅컷발 '줍줍 열차' 타볼까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