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대우건설, 리비아서 2억2656만불 공사 수주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대우건설, 리비아서 2억2656만불 공사 수주

머니투데이
  • 이군호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9.10.01 07:25
  • 글자크기조절

외국인 전용 고급리조트단지 '트리폴리 워터프론트'

대우건설이 리비아에 외국인전용 고급 리조트 단지를 건설한다.

대우건설은 지난 9월 30일 리비아·카타르정부가 출자한 합작투자회사(Libyan Qatar for Joint Real Estate and Tourism Investment)와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 건설되는 외국인전용 리조트인 '트리폴리 워터프론트(Tripoli Waterfront)'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트리폴리 워터프론트(Tripoli Waterfront) 건설공사는 지중해변에 인접한 트리폴리 잔주르(Janzur)지역에 연면적 12만5324㎡ 규모의 고급호텔과 주거·상업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 대우건설이 설계와 시공을 일괄 수행하게 되며 총공사비는 미화 2억2656만달러다.

대우건설은 이번 트리폴리 워터프론트 건설공사 입찰과정에서 PQ심사(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 과정을 생략하고 경쟁자 없이 단독으로 초청받아 수주함으로써 리비아 건설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위치를 다시한번 확인했다. 또한 향후 발주예정인 한화 1500억원 규모의 트리폴리 워터프론트 증설 공사 등 추가공사 수주에 있어서도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됐다.

한편 대우건설은 지난 1978년 가리우니스(GARYOUNIS) 의과대학 신축공사를 시작으로 리비아 건설시장에 진출한 이래 총연장 2000㎞가 넘는 도로공사와 정부종합청사, 트리폴리 및 벵가지의 메디컬센타 등 총 160여건 106억달러 규모의 공사를 시공했다.
대우건설, 리비아서 2억2656만불 공사 수주 - 머니투데이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노후 위해 부동산?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