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한나라, 친박 복당 의원 18명 당협위원장으로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한나라, 친박 복당 의원 18명 당협위원장으로

머니투데이
  • 김지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9.06.16 10:21
  • 글자크기조절
한나라당은 15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친박(친 박근혜)계 복당의원 18명을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에 임명했다.

당협위원장은 내년 지방선거 공천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자리인만큼 친이(친 이명박)-친박 갈등의 원인이 됐다.


조직위원장으로 선임된 의원은 유기준(부산 서구) 이진복(부산 동래구) 김무성(부산 남구을) 김세연(부산 금정구) 박대해(부산 연제구) 유재중(부산 수영구) 홍사덕(대구 서구) 박종근(대구 달서갑) 이해봉(대구 달서을) 조원진(대구 달서병) 김태환(경북 구미을) 이인기(경북 성주.고령.칠곡) 정해걸(경북 군위.의성.청송) 성윤환(경북 상주) 김광림(경북 안동) 최구식(경남 진주갑) 이경재(인천 서구 강화을) 홍장표(경기 안산 상록을) 의원 등이다.

이들은 조직위원장 자격으로 당원협의회를 새로 구성한 뒤 추후 당협의 추인을 받아 당협 운영위원장(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대구.경북과 부산.경남 등 영남권은 친박이 거의 차지하면서 전체적으로 친이- 친박 당협위원장 비율이 비슷한 분포를 보이게 됐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10조 매도폭탄 쏟아낸 외국인....빅컷발 '줍줍 열차' 타볼까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