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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證, '현대CMA pro' 신용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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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證, '현대CMA pro' 신용카드 출시

머니투데이
  • 오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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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5.2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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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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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7,370원 ▲10 +0.1%)은 다음달 1일부터 새로운 개념의 금융서비스인 '현대CMA pro 신용카드'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현대CMA pro'는 자산관리 계좌인 CMA와 다양한 결제기능,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용카드를 하나로 결합한 상품이다.


신한카드의 4050카드와 Lady카드, 현대카드의 M카드, R10카드 등 4종과 월말 출시되는 우리카드 2종류(V카드, V포인트카드)를 포함해 6종을 출시했다.

1장의 카드로 CMA의 다양한 혜택과 신용카드가 제공하는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누릴수 있다.

카드대금 결제와 단기자금 운용, 현금입출금 등이 현대CMA 계좌를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자금관리가 쉽고 편리한 장점이 있다.


서비스가 차별화 된 6종의 카드를 선택 할 수 있다. CMA의 높은 수익율을 카드대금 결제일 직전까지 누릴 수 있다. 신용카드에 입출금 기능을 추가해 현대증권이나 은행 자동화기기(ATM)에서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하다.

오빈영 리테일 지원본부장은 "생활자금 관리계좌로 자리매김한 CMA와 대표적 지출수단인 신용카드가 통합된 서비스"라며 "지속적인 부가서비스를 확대하고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제휴카드를 더욱 늘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대증권은 '현대CMA pro' 출시를 기념해 신용카드 신청고객을 대상으로 이마트 할인쿠폰 제공과 이체수수료 면제 등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證, '현대CMA pro' 신용카드 출시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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