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NHN, C9 실적가시화…목표가 18%↑-다이와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NHN, C9 실적가시화…목표가 18%↑-다이와

머니투데이
  • 정영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9.05.20 15:47
  • 글자크기조절
NAVER 차트

MTIR sponsor

다이와증권은 20일 NHN (159,900원 ▼700 -0.44%)이 오는 8월15일부터 온라인게임 C9 공개시범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힌 만큼 실적 가시성이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8.7% 상향한 22만2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종가인 19만7000원에 비해 12.6%의 상승여력이 있다.

다이와증권은 "C9이 화려한 그래픽과 게임 유저간 전투모드 등의 장점으로 유저들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며 "C9이 현재 서비스 되고 있는 역할게임(RPG)으로부터 사용자를 뺏어올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다이와증권은 이어 "NHN은 '워해머 온라인' '킹덤 언더 파이어' '테라' 등 대작 게임을 올해 안에 출시할 예정"이라며 "이같은 게임 라인업이 하반기부터 2010~12년까지 회사의 매출을 이끌 것"이라고 봤다.

다이와증권은 C9으로 인해 실적 가시성이 개선된 것을 반영해 2009년과 2010년의 매출 추정치를 각각 1.2%와 2.4% 상향한 1조3302억원과 1조5067억원으로 올렸다. 주당순이익(EPS)도 2.4%와 4.7% 오른 8655원과 9917원으로 조정했다.

다이와증권은 또 "NHN이 4월 이후 검색광고와 디스플레이 광고 등 온라인 광고 사업의 전반적인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며 "온라인 광고시장이 경쟁이 격화되고 있어도, 경기 호조기에는 온라인 광고가 의미있는 자산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OO 잡으니 최대 실적쇼…'먹구름' 낀 반도체, 이곳은 웃는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