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고수익낼 가치주 널려있다"

- 지금 시장에는 고수익을 낼 가치주들이 널려있다. 지금이라도 이종목들을 편입하라. (윤준서)

- 예탁금 15조, 코스피 2000돌파때와 비슷한 수준 육박. 유동성 장세 조짐. 이럴때 사야할 종목이 있다 (박상희)

지난 11일(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강남 청담 제2문화센터에서 열린 MTN '2009년 새봄 주도주 공개'투자설명회에서우량주, 펀더멘털 투자로 유명한 전문가 박상희소장과 윤준서 프로는 향후 증시에 대해 낙관론을 펴며 지금이라도 사야할 종목들이 많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단타나 추세매매 보다는 가치주에 집중하는 두 전문가는 현재 시장에는 저평가된 우량주들이 많이 있으며 그런 종목들을 골라 담으면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 MTN '박상희, 윤준서 투자설명회' 다시보기

200여석 강당을 꽉 채운 투자자들은 1300을 돌파한 이후 시장이 어디까지 갈지, 지금 혹시 매도타이밍은 아닌지 궁금해 했습니다,

이에 박소장과 윤프로는 아직도 시장은 좀 더 갈수 있다며 지금은 팔 때가 아니고 실적장세를 대비하고 지금이라도 바닥권에 있는 종목들을 눈여겨보라고 했습니다.

MTN 온라인 전문가생방송에 참여하고 있는 박소장과 윤프로는 이번설명회에서 자신들의 포트폴리오 일부와 최근 한달간 추천종목의 수익률도 공개했습니다.

4시간동안 계속된 강연에서 두전문가는 매수 타이밍을 놓친 투자자들에게 안전한 대형 우량주뿐 아니라 중소형 급등주에 대한 분석도 내놨습니다. 또한 중장기로 투자했을 때 두배 이상 갈 종목들은 뭐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공개했습니다.

'부자되는 좋은 습관 대한민국 경제채널' MTN은 이번 투자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투자자들을 위해 VOD로 이번 강연을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투자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