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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포토]산다라박 필리핀서 찍은 섹시화보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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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포토]산다라박 필리핀서 찍은 섹시화보 '발칵'

머니투데이
  • 이혜림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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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4.1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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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남성잡지 ‘우노(UNO)’에 실린 사진
↑ 필리핀 남성잡지 ‘우노(UNO)’에 실린 사진
신인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25)의 섹시화보가 인터넷상에 공개되면서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화보는 지난 2006년 필리핀 남성잡지 ‘우노(UNO)’ 7,8월호에 실린 것으로, 사진 속 산다라박은 검정색 코르셋과 은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모습이다. 한 손에는 검정색 채찍도 들려 있다.


짙은 화장에 도발적인 포즈는 최근 공개된 롤리팝CF와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준 그의 깜찍한 모습과는 상반된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금이랑 전혀 다른 사람 같다”며 놀랍다는 반응이다.

필리핀 이민 2세인 산다라박은 2004년 초 ABS-CBN '스타 서클 퀘스트'라는 연예인 공채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했다. 국내에는 같은 해 KBS 1TV '인간극장'에서 '필리핀의 보아'로 소개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해에는 가수 거미의 4집 앨범의 타이틀곡 ‘미안해요’뮤직비디오에서 빅뱅의 탑과 키스신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빅뱅과 함께 부른 2NE1의 ‘롤리팝’은 지난달 27일 발표된지 4일만에 엠넷투데이 차트에서 1위를 차지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박봄, 산다라박, CL, 공민지로 구성된 2NE1은 오는 5월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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