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한토신, 위조CD 유통사건 승소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한토신, 위조CD 유통사건 승소

머니투데이
  • 이군호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9.03.17 17:14
  • 글자크기조절
한국토지신탁(사장 이우정)은 17일 국민은행과의 예금반환청구사건 소송에서 최종 승소판결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위조CD 유통사건으로 알려져 있는데 한토신이 지난 2005년 6월 총 600억원의 운용자금을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에 맡기면서 양도성 예금증서(CD)를 발행했지만 당시 은행 직원들이 진짜 CD를 가로채 외국으로 달아난 사건이다.


당시 국민은행은 경찰수사가 진행 중이라는 이유로 지급을 거절했고 한토신은 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해 2006년 10월 1심에서 승소했다. 국민은행은 1심 패소 후 판결 금액을 지급하는 한편 상소했지만 항소심 및 상고심에서 모두 기각돼 지난 12일 한토신이 최종 승소하고 이날 판결문을 송달받았다.

한편 한토신은 지난해 12월 신한은행과의 소송에서도 최종 승소한 바 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10조 매도폭탄 쏟아낸 외국인....빅컷발 '줍줍 열차' 타볼까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