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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중소기업 정책자금 기준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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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중소기업 정책자금 기준 완화

  • 김경미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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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2.2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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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신청이 폭주하자 신청기준 완화를 포함한 정책자금 집행 효율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자금 처리기한이 지연됨에 따라 인력 보강을 위해 100여명을 충원할 것을 정부 당국에 요청했습니다.


또 운전자금 지원기준을 완화해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국민은행과 5000억원 규모의 보증협약을 체결해 소상공인의 자금 수요에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정책자금 가산금리를 0.5%까지 낮춰 기업의 부담을 완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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