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美 9월 무역적자 '1년래 최저'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美 9월 무역적자 '1년래 최저'

머니투데이
  • 김유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8.11.13 22:45
  • 글자크기조절

유가 하락 영향… 수출 감소도 2001년9월 이후 최대

미국의 9월 무역적자가 유가 하락으로 예상치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미 상무부는 13일 9월 무역수지가 565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년만에 최저로,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570억달러를 소폭 밑도는 결과다.


9월 원유 수입이 5.6% 감소해 2119억달러에 그쳐 적자폭 감소에 기여했다. 원유 수입을 제외한 적자는 지난달 337억달러에서 356억달러로 확대됐다. 상무부는 수출 감소분이 지난 2001년 이후 최대를 기록하면서 원유 수입 제외 적자폭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수출은 상업용 비행기 수출 감소로 33억달러 줄어든 1554억달러로 집계됐다. 감소폭은 2001년 9월 이후 최대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환갑은 넘어야 중년"…50년 후 한국, 젊은층 부담 '세계 3위'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