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외은지점 콜 상환..단기자금 '잉여'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외은지점 콜 상환..단기자금 '잉여'

머니투데이
  • 황은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8.10.22 12:01
  • 글자크기조절

"외환스왑에서 Sell&Buy→원화 콜 상환"

이 기사는 10월22일(11:55)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외화자금시장 경색이 완화되면서 외국은행 국내지점이 원화 콜자금 차입이 줄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외은 지점들은 외환스왑시장을 통해 달러를 주고 원화를 받아 콜 자금을 상환하고 있다.


22일 자금시장 참가자는 "지준 감소 요인이 없는 가운데 외은지점의 콜자금 상환으로 자 자금 잉여가 확대되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전일 익일물 콜금리(중개회사 거래 기준)는 기준금리(5.00%)보다 0.11%포인트 낮은 4.89%를 기록했다.

이어 "지준 마감일인 오늘은 약 4조원 정도 자금 잉여가 예상된다"며 "한은의 대기성 수신을 이용해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가 하락 기대는 계속되고 있다. 한은이 은행채 직매입에 나설 것이란 전망에서다. 지난 16일 5.97%까지 상승했던 이자율스왑(IRS) 1년물 금리는 5.62%에 호가되고 있다.


1*4 FRA 거래는 전날 6.17%까지 거래됐다. 1개월 후 CD 91일물 금리 예상 수준이 6.17%이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10조 매도폭탄 쏟아낸 외국인....빅컷발 '줍줍 열차' 타볼까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