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야후 "허리띠 조이자"…1500명 줄인다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야후 "허리띠 조이자"…1500명 줄인다

머니투데이
  • 유일한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8.10.22 07:04
  • 글자크기조절
야후는 비용 절감의 방안으로 4분기중 1500명이 넘는 직원을 감원할 것이라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전체 직원의 10%가 넘는 수준이다. 지난 1월 1000명을 줄이겠다고 공개한 이후 추가적인 인원 구조조정이 임박한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인수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한 야후였다.

야후는 이날 3분기 순이익이 5430만달러(주당 4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억5130만달러(주당 11센트)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이다.
순매출은 13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일회성 경비를 제외한 순이익은 9센트로 팩트셋 리처치 집계 전망치 8센트는 웃돌았다. 애널리스트들의 매출액 전망치는 13억7000만달러였다. 정규거래에서 6% 급락한 야후는 시간외 거래에서 7.5% 반등했다. 21일 종가는 12.07달러로, MS가 제안한 인수가 33달러의 3분의 1 수준이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10조 매도폭탄 쏟아낸 외국인....빅컷발 '줍줍 열차' 타볼까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