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숫자로 보는 국감] 478 : 피감기관 숫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숫자로 보는 국감] 478 : 피감기관 숫자

머니투데이
  • 조철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8.10.08 10:28
  • 글자크기조절
478개. 18대 국회 첫 국정 감사 대상 기관의 숫자다.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정부투자기관, 지방행정기관 등이 모두 포함된다. 국회는 16개 상임위원회별로 20일간 이들 기관을 꼼꼼히 살핀다.

이중 뜨거운 조명을 받는 곳은 단연 여야간 공방이 치열한 기관이다. 이번 국감에서는 언론장악 논란과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방송통신위원회·한국방송공사(KBS), 멜라민 파동과 관련해 보건복지가족부·식약청, 금융위기와 관련해 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 등이 꼽힌다.

정치사회적 쟁점들로 이들 피감기관들이 주목을 받는다면 기상청 같은 기관은 '생활밀착형' 피감기관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올 봄과 여름, 자주 빗나간 일기예보로 '지탄'을 받은 적이 있어 기상청과 지역기상청은 국감을 앞두고 바늘방석이다.

88관광개발은 낯선 기관이지만 이미 10년 넘게 국감을 받아온 베테랑이다. 국가유공자의 복지 증진에 소요되는 보훈기금 증식사업의 하나로 건설된 88골프장을 운영·관리하는 국가보훈처 산하의 주식회사다. 최근 정부가 민영화 및 지분 매각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번 국감에서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외교통상통일위는 2주 동안 미국·중국·일본·프랑스·호주 한국대사관 등 해외공관 국감에 나선다. 구주반, 미주반, 아주반, 아·중동반으로 의원들을 편성해 외교일선을 점검한다.


이색적인 시찰을 계획한 상임위도 있다. 국방위는 가장 많은 현장시찰 계획을 갖고 있다. 부산 국제 관함식 시찰,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독도 등이 대표적이다. 장흥교도소(법사위), 우포늪 습지(환노위), 경산 조폐창(기획재정위) 등도 눈길을 끄는 국감장이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10조 매도폭탄 쏟아낸 외국인....빅컷발 '줍줍 열차' 타볼까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