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주공, 오산 구도시 대규모 뉴타운 조성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주공, 오산 구도시 대규모 뉴타운 조성

머니투데이
  • 김정태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7,324
  • 2008.08.27 10:49
  • 글자크기조절

주공-오산시 재정비촉진사업 MOU… 세교신도시 등 합쳐 1000만㎡ 규모

주공, 오산 구도시 대규모 뉴타운 조성 - 머니투데이
오산 세교신도시와 인접한 오산 구도시 260만㎡가 뉴타운(재정비촉진지구)으로 조성, 오는 10월 지구지정에 들어간다.

대한주택공사는 오산시청 등 구시가지를 재정비하는 총괄사업관리자로 선정돼 오산시와 27일 오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재정비촉진사업(오산뉴타운)은 원동, 가수동, 청학동, 궐동, 수청동 일대 약 260만㎡를 재정비하는 사업이다. 이는 경기도가 추진 중인 21개 뉴타운 가운데 가장 컸던 부천시 소사뉴타운(256만800㎡) 보다 큰 규모다.

오는 10월 이 일대가 도시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되면 오는 2010년까지 촉진계획 수립후 1,2단계로 나눠 사업이 진행되며 오는 2020년에 완료된다. 이곳에 들어설 가구는 1만3000여가구로 추정된다.

뉴타운으로 조성될 오산 구시가지는 정부가 신도시로 확대 조성키로 한 세교신도시 800만㎡와 바로 인접해 사실상 총 1000만㎡ 규모에 6만가구가 들어서는 대규모 신도시가 된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10조 매도폭탄 쏟아낸 외국인....빅컷발 '줍줍 열차' 타볼까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