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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온라인, '써든어택' 대만서비스 '굿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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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온라인, '써든어택' 대만서비스 '굿 스타트'

머니투데이
  • 전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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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8.2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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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기온라인게임 '써든어택'이 대만 서비스를 순조롭게 시작했다.

넷파워는 1인칭 슈팅게임 서든어택이 25일 공개서비스 첫날 동시접속사 2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넷파워는 예당온라인 (1,289원 ▼49 -3.66%)(대표 김남철, www.ydonline.co.kr)과 게임하이 (25,400원 ▼1,950 -7.13%)(대표 김건일, www.gamehi.net)가 대만에 공동설립한 대만법인이다.


예당온라인에 따르면 넷파워가 운영하는 게임 포털 게임몬(www.gamon.net)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 서든어택은 오픈과 동시에 단숨에 대만 FPS(1인칭 슈팅게임) 게임 순위(//www.gamer.com.tw) 1위를 차지했다.

넷파워는 서든어택 공개서비스에 맞춰 대만 현지의 TV와 잡지, 인터넷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미디어를 통한 대규모 홍보 마케팅에 돌입했다. 9월부터는 각 편의점을 비롯한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클라이언트 CD 및 선불카드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9월5일부터는 대만 전국의 PC방을 대상으로 총 상금 4000만원 규모의 서든어택 게임대회를 실시하고 결승전 등 경기 모습을 케이블TV를 통해 방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넷파워는 서든어택 서비스에 뒤이어 예당온라인의 비행슈팅게임 에이스온라인과 현재 토종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프리스톤테일2 및 게임하이의 고고씽 등 차기작들의 서비스 준비에도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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