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중소통신사, MVNO사업협의회 '출범'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중소통신사, MVNO사업협의회 '출범'

머니투데이
  • 신혜선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5,426
  • 2008.07.28 10:15
  • 글자크기조절
예비 이동전화재판매(MVNO)사업자들이 뭉쳤다. 정부 및 국회를 대상으로 연내 관련 법 제정을 요구하는 한편 사업 조기 시행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중소통신사업자연합회, 온세텔레콤, 한국케이블텔레콤 등 MVNO시장 진출을 선언한 예비사업자 대표들은 '한국MVNO사업협의회'를 구성해 지난 24일자로 발기인 대회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협의회는 관련정책 및 제도개선을 위한 공동대응, 이용자 편익 증진을 위한 공동협력 체계 구축, 공정한 경쟁 환경조성 및 참여사 권익옹호, 공동 연구개발 및 정보교류 등을 목적으로 출범했다.

특히 협의회는 관련법의 조속한 도입이 사업의 관건이라 보고 국회 원 구성에 맞춰 MVNO 도입의 필요성을 담은 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또, NVNO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고, 도입효과 등을 알리는 등 대국민 홍보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협의회 관계자는 “MVNO는 요금인하효과, 고용창출 및 통신 산업 부흥에 일조할 것"이라며 "예비사업자는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데, 법제정이 늦어지고 있어 연내에 반드시 관련법이 제정돼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협의회는 여타 MVNO사업을 준비하는 사업자들의 참여를 적극 독려해 규모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양치기' 모건스탠리…AI 슈퍼사이클 선언 한달만에 돌변 왜?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