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해외펀드 이레만에 자금유출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해외펀드 이레만에 자금유출

머니투데이
  • 박성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8.06.20 08:54
  • 글자크기조절

[펀드플로]국내주식형 자금 유입 둔화

중국 펀드에서 70억원(설정액 기준)이 빠져나가면서 해외주식형펀드가 7거래일만에 자금 유출세로 돌아섰다.

20일 자산운용협회와 굿모닝신한증권에 따르면 지난 18일 해외주식형펀드에서 12억원이 순유출됐다. 신규 설정액은 8억원, 해지액은 111억원이었다.


특히 '템플턴차이나드래곤주식형자[A]'에서 110억원이 대거 빠져나갔고 '봉쥬르차이나주식1'도 20억원이 이탈하는 등 일부 중국 펀드에서 자금 유출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EMEA펀드(29억원)와 브릭스펀드(34억원)로 소폭의 자금 행진이 이어졌다.

국내주식형펀드는 5거래일 연속 자금이 들어왔으나 자금 유입폭은 367억원으로 줄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일본 및 중국 증시의 상승세에 힘입어 1% 넘게 오르며 1770선을 회복했다.

해외펀드 이레만에 자금유출 - 머니투데이

'미래에셋디스커버리주식형 5C-A'의 설정액이 88억원, 'KODEX 200 ETF(삼성)'이 '55억원 늘었고, ''교보파워인덱스파생상품 1-C3'와 KB신광개토선취형주식'은 각각 '49억원 47억원 증가했다. 반면 '미래에셋TIGER200상장지수'에선 537억원이 대거 유출됐다. '미래에셋TIGER200'은 13일을 제외한 지난 4거래일동안 모두 1433억원이 증발했다.


한편 머니마켓펀드(MMF)로는 1조2911억원이 들어왔으며, 채권형펀드와 혼합형펀드에선 318억원, 15억원이 빠져나가며 하루만에 유출세로 돌아섰다.

해외펀드 이레만에 자금유출 - 머니투데이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10조 매도폭탄 쏟아낸 외국인....빅컷발 '줍줍 열차' 타볼까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