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코스피 1830선 붕괴…PR·외인 돌변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코스피 1830선 붕괴…PR·외인 돌변

머니투데이
  • 홍재문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8.05.09 10:45
  • 글자크기조절

최근 지수상승 주역인 프로그램과 외인 순매도 전환

코스피지수가 1830선 밑으로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물이 4000억원에 육박하는 가운데 외국인의 지수선물 순매도도 3000계약에 근접하면서 주가를 끌어내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0시41분 1828.27까지 하락하며 전날 장중 저점(1830.46)을 하회했다.


기관이 2778억원을 순매도하고 연기금도 316억원을 순매도하면서 6일만에 순매도로 돌아서자 매수기반이 사라졌다.
프로그램 순매도는 4000억원에 이르고 있다. 차익거래가 3181억원, 비차익거래가 769억원이다.
여기에 외국인까지 지수선물을 3392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포스코 (379,500원 ▲4,500 +1.20%)와 현대중공업 (194,900원 ▼3,400 -1.71%)이 1%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을 뿐 시총 상위 종목이 모조리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 (63,100원 ▲100 +0.16%)는 1.65% 하락중이며 국민은행 (0원 %), 신한지수는 나흘째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LG전자 (111,100원 ▲1,000 +0.91%)는 3.5%나 급락하고 있으며 현대차 (248,000원 ▼2,500 -1.00%)도 9일만에 하락세로 방향을 돌렸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OO 잡으니 최대 실적쇼…'먹구름' 낀 반도체, 이곳은 웃는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