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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뱅크, 1Q 1.3억 유로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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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뱅크, 1Q 1.3억 유로 손실

머니투데이
  • 홍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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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4.2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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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래 첫 분기 손실…규모는 전문가 예상 하회

독일 최대 은행인 도이치뱅크는 1분기 1억3100만 유로의 손실로, 최근 5년만에 첫 분기 손실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1억7400만 유로를 하회한 수치다.

도이치뱅크는 앞서 차입매수(LBO) 투자 손실로 1분기 27억 유로 규모의 자산 상각을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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