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IMF 총재, "금융 위기 확산될 가능성 커"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IMF 총재, "금융 위기 확산될 가능성 커"

머니투데이
  • 안정준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8.03.18 07:44
  • 글자크기조절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IMF 총재가 미국발 금융 위기가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최근 미국 중앙은행의 금리인하와 유동성 공급 조치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그는 파리 회의에서 "미국의 금융 위기는 분명 몇주 전보다 훨씬 심해졌다"면서 "이런 위기 상황이 세계적으로 확산될 가능성은 더욱 커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일련의 조치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베어스턴스 위기를 지원한 연준의 조치를 환영한다"면서 "앞으로 연준과 중앙은행이 위기 상황에 잘 대응할 수 있으리라 본다"고 밝혔다.

또 유럽 중앙은행과 미 연준이 과거 유동성 위기에 잘 대처해 왔음을 거론하며 통화 시장이 중앙은행의 간섭이 필요할 만큼 심각한 상황은 아니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양치기' 모건스탠리…AI 슈퍼사이클 선언 한달만에 돌변 왜?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