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SKN, SKT지분 전량 지주회사에 매각(상보)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SKN, SKT지분 전량 지주회사에 매각(상보)

머니투데이
  • 최종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8.02.21 19:19
  • 글자크기조절
SK네트웍스 (4,875원 ▼625 -11.36%)는 2192억3565만원 상당의 SK텔레콤 보유 주식 108만5325주(17.19%) 전량을 지주회사인 SK㈜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처분예정일은 오는 25일이며 이날 종가인 주당 20만2000원을 기준으로 장내 시간외 대량매매의 방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주식을 넘겨받은 SK㈜의 SK텔레콤 지분은 23.9%로 증가한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번 처분과 관련, "지주회사 요건에 맞추는 동시에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SK네트웍스는 그룹의 지주회사 전환에 따라 내년 6월까지 해당 지분을 처분해야 하는 입장이었다. 공정거래법에 따르면 지주회사의 자회사가 된 후 손자회사가 아닌 계열사 지분은 2년 이내 처분해야 한다.

SK그룹은 앞서 지난해 4월 SK㈜를 분할해 지주회사인 SK㈜와 사업자회사인 SK에너지로 인적 분할하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순환출자를 해소하고 SK㈜가 SK에너지, SK텔레콤, SK네트웍스, SKE&S, SKC, SK해운, K-Power 등 7개 주요 사업자회사를 거느리는 지주회사 모델이었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10조 매도폭탄 쏟아낸 외국인....빅컷발 '줍줍 열차' 타볼까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