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정호영 특검 "李당선인 방문조사 만족"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정호영 특검 "李당선인 방문조사 만족"

머니투데이
  • 장시복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8.02.18 09:57
  • 글자크기조절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정호영 특별검사는 17일 3시간여에 걸쳐 벌인 이 당선인 방문 조사와 관련 "조사에 만족한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특검팀은 오후6시께 부터 서울시내 모처에 특검보 3명과 수사관 등을 보내 이 당선인에 대해 3시간반 가량 직접 조사를 벌였다.


특검팀은 피내사자 신분인 이 당선인을 상대로 △광운대 강연에서 BBK를 설립한 것처럼 말하고 이른바 'BBK 명함'을 사용한 이유가 무엇인지 △ 김만제 전 포철회장에게 도곡동 당 매입을 부탁했는지 △도곡동 땅의 실소유자가 누구인지 △상암 DMC 분양과정에 관여했는지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캐물었다.

정 특검은 '3시간의 조사는 부족하지 않는가'라는 질문에 "검찰 조사를 고려해 가능한 생략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전날 김학근 특검보도 "검찰 수사 이후 제기된 의혹과 특검조사에서 새로 제기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환갑은 넘어야 중년"…50년 후 한국, 젊은층 부담 '세계 3위'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