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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車 틈새시장 매력 사라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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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車 틈새시장 매력 사라질 것"

머니투데이
  • 이학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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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1.2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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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證 "단기 이익실현 관점 접근" 제시

"반도체, 자동차의 틈새시장은 사라질 것이다."

굿모닝신한증권은 반도체, 자동차주의 경우 틈새시장 메리트가 빠르게 소멸할 수 있다고 24일 지적했다.


김중현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급락장에서 선조정 메리트로 틈새시장을 형성했던 이들 업종은 저점확인과 함께 틈새시장 메리트가 빠르게 소멸될 수 있다"며 "단기 이익실현 관점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실적호조에도 불구하고 낙폭이 과대한 조선과 철강 등 산업재와 소재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굿모닝신한증권은 당분간 뚜렷하게 반등의 탄력이 높아지기보다는 등락수준의 변동성 장세가 연출될 가능성을 높게봤다. 굿모닝신한증권은 등락을 이용하는 분할매수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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