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가격 고기능성 화장품

머니투데이

박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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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미인.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다. 남자들도 예외가 아니다. 피부 미인은 타고나는 것도 있겠지만 후천적 관리도 중요하다. 평소 꼼꼼하게 화장품을 사용하는 게 중요한 이유다. 피부를 더욱 아름답게 가꿔주는 화장품은 그야말로 특별한 선물이다.

아모레퍼시픽 (137,800원 ▲100 +0.07%)은 설화수, 헤라, 라네즈 등 다양한 자사 화장품 브랜드로 구성한 설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명품 한방화장품으로 인기가 높은 설화수는 매향 기획 3종 세트(18만5000원)와 화용기획 3종 세트(30만5000원)를 선보였다.

헤라는 골드빛의 다이아몬드 패턴을 적용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욱 살린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헤라 에이지 어웨이 베이직 3종 세트(16만6000원선), 헤라 워터폴 프로그램 단품 세트(12만원선)로 주름개선 기능성 제품과 피부에 꼭 필요한 수분과 보습을 위한 제품들로 이뤄진 게 특징.

아모레퍼시픽은 최근 첫선을 보인 한방화장품 신제품인 '한율'도 3종 선물세트로 내놓았다. 라네즈 퍼펙트 리뉴 2종(6만2000원선)와 퍼펙트 리뉴 듀얼터치 아이즈 기획(6만원선), 마몽드 초보습 3종 세트(4만3000원선), 아이오페 레티놀TX 단품 세트(7만원선)와 슈퍼바이탈 크림 기획(15만선) 등도 있다. 이들 제품은 휴플레이스와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매가능하다.

저렴한 가격의 실속형 화장품 세트로는 이니스프리 설 기획세트가 있다. 올리브 리얼 기초 2종 세트로 가격은 2만4000원선이다.

헤라 매직스킨에센스 단품 세트(4만원), 라네즈 옴므 2종(5만6000원선),
마몽드M 토탈솔루션 단품세트(2만8000원선), 오딧세이 로맨틱 레드 2종(4만5000원선), 이니스프리 올리브 리얼 포맨 2종 세트(2만5000원선) 등 남성용 세트도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