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대우인터, 우즈벡 지질탐사 용역계약 체결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대우인터, 우즈벡 지질탐사 용역계약 체결

머니투데이
  • 최종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7.09.12 09:18
  • 글자크기조절

아제르바이잔 등 중앙아시아지역 에너지 및 자원 개발 적극 참여

포스코인터내셔널 차트
대우인터내셔널이 천연자원의 보고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자원개발에 적극 나선다.

대우인터내셔 (56,600원 ▲500 +0.89%)널은 우즈베키스탄의 우즈벡지질연구소와 자원개발과 관련한 지질탐사 용역계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대우측이 개발 참여를 고려하고 있는 우즈벡 서북부 우스트리히트 지역에 위치한 육상 35, 36광구 지역에 대한 유망성을 평가하기 위한 지질탐사 계약이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용역 평가결과가 양호할 경우 광구 운영권자로서 정식 탐사권 계약 체결을 조기에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지질탐사 계약을 체결한 우스트리히트는 최근 러시아의 가즈프롬, 루코일을 비롯해 중국석유개발(CNODC) 등의 탐사활동이 매우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지역이다. 가스전이 이미 발견되기도 했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광구권 확보를 추진중인 2개 광구는 각각 면적이 2600㎢, 5200㎢ 로서, 카자흐스탄 국경과 인접해 있다"면서 "이는 미얀마에서의 가스전 개발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추가 에너지 탐사작업의 확보를 위한 첫걸음이 시작됐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아제르바이잔 석유광구 개발사업 참여를 적극 검토하고 있는 등 중앙아시아지역 에너지 및 자원 개발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환갑은 넘어야 중년"…50년 후 한국, 젊은층 부담 '세계 3위'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